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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가 14일 감삼동 캠퍼스에서 '2023년 명품외식 CEO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외식CEO아카데미는 외식업체, 외식프랜차이즈, 식품 관련 업체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식경영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경영자 간 유대를 강화해 외식문화 창조 및 선진화에 기여하고 업체 이미지를 차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트렌드·경영·음식의 3박자: 음식업이 아니라 외식사업'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과정은 월 2회(격주 화요일 수업)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이론교육과 벤치마킹 현장학습을 병행한다.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시식하고 대표자에게 경영 노하우를 얻는 식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3년 외식 트렌드 및 전망과 대응전략 △배달앱 활용 △프랜차이즈화 다점포 전략 △히트메뉴 개발 △원가절감 △세무 및 노무관리 △온라인 마케팅 전략 △스피치 노하우 △푸드코디와 식공간 연출 등 다양하다. 강사진은 외식산업의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이들로 꾸렸다.
외식 CEO아카데미를 총괄 지도하는 임현철 주임교수는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이다. 임 교수는 30여 년간 식품유통산업 종사자의 협력체계 구축, 정보교류 시스템 개발, 외식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연구과정 운영 등으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트렌드·경영·음식의 3박자: 음식업이 아니라 외식사업'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과정은 월 2회(격주 화요일 수업)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이론교육과 벤치마킹 현장학습을 병행한다.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시식하고 대표자에게 경영 노하우를 얻는 식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3년 외식 트렌드 및 전망과 대응전략 △배달앱 활용 △프랜차이즈화 다점포 전략 △히트메뉴 개발 △원가절감 △세무 및 노무관리 △온라인 마케팅 전략 △스피치 노하우 △푸드코디와 식공간 연출 등 다양하다. 강사진은 외식산업의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이들로 꾸렸다.
외식 CEO아카데미를 총괄 지도하는 임현철 주임교수는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이다. 임 교수는 30여 년간 식품유통산업 종사자의 협력체계 구축, 정보교류 시스템 개발, 외식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연구과정 운영 등으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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