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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돈사 화재현장.(경산소방서 제공) |
24일 오후 2시 51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00마리가 폐사됐다.
불이 나자 경산소방서는 인원 39명·장비 17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5시 22분쯤 완전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철근콘크리트 건물 2층 일부를 태우고 돼지가 집단폐사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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