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영남일보 찾은 김문수, 3분안에 숏터뷰](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7/news-a.v1.20250716.9b15908e80484fbdba5156790c571db4_T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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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앞마당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다. 이 나라의 미래이고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또한 윤대통령은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하여 전날 문을 열었다는 내용을 소개하며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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