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이후 4회 연속 선정… 최우수기관 증서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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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대구보훈요양원의 임직원과 증서를 전달한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건강보험공단 직원, 윤천하 보훈요양원장, 홍미경 요양원 복지 부장.대구보훈요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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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 최우수기관 인증서.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대구보훈요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요양원은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 결과 5개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보훈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최우수기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서도 받았다.
윤 원장은 "노인복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본원의 노력을 인정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된다.
이용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가능하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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