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병원(병원장 우상현)은 최근 4주기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영남권 종합병원에선 처음이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원 인증조사에서 W병원은 514개 항목 조사 기준에 모두 충족했다.
15일 W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은 환자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추는 등 국가가 인정한 우수 의료기관이란 의미다. 인증의료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 장비와 시설 투자, 우수 의료인력 충원, 응급 훈련(CPR) 등 예산과 장기간의 노력, 지속적 관리 역량이 요구된다. 까다로운 조사 기준에도 W병원이 2014년 1주기 때부터 현재 4주기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받은 것은 그동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상현 W병원장은 "4주기 인증 획득을 통해 W병원의 높은 품질의 의료 서비스가 인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15일 W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은 환자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추는 등 국가가 인정한 우수 의료기관이란 의미다. 인증의료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 장비와 시설 투자, 우수 의료인력 충원, 응급 훈련(CPR) 등 예산과 장기간의 노력, 지속적 관리 역량이 요구된다. 까다로운 조사 기준에도 W병원이 2014년 1주기 때부터 현재 4주기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받은 것은 그동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상현 W병원장은 "4주기 인증 획득을 통해 W병원의 높은 품질의 의료 서비스가 인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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