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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
14일 오후 2시 26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의 한 섬유직물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오후 3시 11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불이 나자 인근 공장의 직원이 진화에 나섰다가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기도 했다.
이 불로 공장 일부가 탔지만 위험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산소방서와 경찰은 불을 완전히 끈 후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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