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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주자이 시그니처', 영주 최초 '자이' 아파트…철탄산지구 숲세권에 친환경 대단지

2023-11-15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자랑

KTX 등 교통 환경도 뛰어나

GS건설 영주자이 시그니처, 영주 최초 자이 아파트…철탄산지구 숲세권에 친환경 대단지
GS건설이 영주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조감도. 〈GS건설 제공〉

경북 영주시에서 처음으로 공급에 나서는 GS건설의 '영주자이(Xi) 시그니처'가 조만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경북 영주시 상망동 산 78-1 일원에 대지면적 4만5천154㎡에 지하 3층~지상 27층, 8개 동, 76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세대수는 △84㎡A 415세대 △84㎡B 42세대 △84㎡C 166세대 △102㎡ 67세대 △117㎡ 73세대다.

'영주자이 시그니처'의 최대 장점은 지역 내 최고의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단지 북서쪽에 자리 잡은 철탄산, 철탄산지구 산림욕장과 원당천 산책로 등 천혜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공원(1만3천300㎡)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앞마당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영주역을 통해 KTX 중앙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주종합터미널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풍기 IC와 영주 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원당로를 이용해 동일 생활권인 봉화지역은 물론, 영주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자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103동 최상층인 25층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 북카페(클럽 클라우드)가 마련된다. 또 영주지역 최고의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단지 내 사우나·피트니스센터·GX룸·필라테스룸·골프연습장·독서실 및 작은도서관·입주민 회의실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자이'만의 뛰어난 상품성도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는 물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5베이(Bay) 판상형 위주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타입의 경우, 발코니 확장을 3면이나 적용하는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수납공간을 곳곳에 배치했다. 특히 주방 설계에선 주부들의 짧은 움직임에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화된 동선을 적용,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 김모(56·하망동)씨는 "지난해부터 영주지역 최초로 유명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가 들어온다는 소문에 내심 기대가 크다" 며 "우리 지역에선 자이 아파트가 처음이다. 영주지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높은 상품성으로 지역 최고의 아파트로 건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영주지역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한동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만큼 이번 신축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크다"며 "영주지역에서 보기 힘든 뛰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한 만큼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GS건설의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인허가 기관의 절차를 완료한 후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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