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기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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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천섬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강 건너 비봉산 중턱에 있는 청룡사(靑龍寺·사진)다. 경천섬에서 올려다보이는 청룡사는 진입로도 없는 절벽에 서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법화종 산하의 청룡사는 1672년 창건한 전통사찰로 후불탱과 아미타불상을 모시고 있다.
경천섬에서 올려다보고 궁금해서 이 절을 찾는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상주보~경천섬~경천대 일대의 절경에 놀라고 경내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에 경탄한다.
청룡사 경내에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능수벚나무와 몸에 가시를 두른 조각자나무가 있으며 종각 옆에는 메타세쿼이아 몇 그루가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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