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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권영세 시인 문학강연…20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성동교회

2024-04-17

동시집 '동백나무가 웃다'에 담긴 삶의 이야기 풀어 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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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권영세 시인이 오는 20일 오후 2시 대구 성동교회(대구시 동구 신암남로 23길 31) 201호에서 '소통과 위로의 행복한 시 읽기'를 주제로 문학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성동교회 내 '꿈꾸는 물고기 작은도서관' 개관과 지난 해 펴낸 동시집 '동백나무가 웃다'가 <사>새싹회 '화제의 책' 및 '2024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열린다.

권 시인은 강연에서 동시집 '동백나무가 웃다'에 수록된 작품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시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질의응답 시간과 저자 사인회도 마련된다.

1980년 '창주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권 시인은 동시집으로 '겨울 풍뎅이' '반디 고향 반디야' '참 고마운 발' '권영세 동시선집' '동백나무가 웃다' 등이 있고, 산문집 '덩굴식물 만데빌라에게 배우다'를 펴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대구문학상, 대구시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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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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