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기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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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사진>가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2일부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는 기존의 전시실을 대폭 개편·증축하고, 우주의 탄생 및 진화를 다룬 영상 콘텐츠와 누리호 발사 과정을 담은 실감 영상존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문대에서는 주간에 태양망원경을 이용해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행성·성운·성단·은하·달을 관측할 수 있다. 또 영양의 자랑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가깝게 보며 자연과 하나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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