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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57℃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관계자는 "작년과는 모금액이 채워지는 금액과 속도는 비슷하지만 주요 기업들의 기부가 이미 끝나 남은 금액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한 "탄핵정국 관련 속보로 인해 생방송이 다 진행되지 못해 홍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106억 2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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