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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전경. 영남일보DB |
대구 수성구청이 올해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휴일·야간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다음달 2일까지 지역 내 병의원 364곳과 약국 100곳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했다. 수성구보건소는 이달 28∼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휴일·야간 어린이집은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할 예정이다. 국공립월드어린이집은 휴일 보육을 실시한다. 수성아이파크어린이집과 국공립수성보성어린이집은 휴일·야간 보육 관련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5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다. 수성올인원과 하나돌봄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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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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