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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청도 운문면 신원리 야산에 산불이 났다. <독자제공> |
14일 청도 운문면 신원리 야산에 산불이 났다. 습도는 20%로 건조한 상태고 동북동풍이 4m/s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48분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당국이 출동해 불이 확산 되는 것을 막고 있다.
현재 헬기 7대를 동원했고 119산불특수대응단 19명과 장비 6대가 불을 끄고 있다.
당국은 진화를 하는대로 산불의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새롭고 힘나는, 청도의 '생활인구' 박준상 기자입니다. https://litt.ly/junsang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