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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사진전문가와 함께 하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2025-03-20 17:01

예술총감독으로 선임…주제는 '생명의 울림'

20주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 준비

세계적 사진전문가와 함께 하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엠마뉘엘 드 레코테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총감독

대구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파리 퐁피두 센터와 사진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한 세계적인 사진전문가 엠마뉘엘 드 레코테가 예술총감독으로 선임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총감독으로 선임된 후, 'The Pulse of Life(생명의 울림)'을 주제로 전시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한다. 8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사진·영상·설치작품 5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17~26일 한국에 머물면서 전시 구성과 디자인 방향을 설정할 계획인 엠마뉘엘 드 레코테는 국제 전시 디자이너와 함께 주제를 시각화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포토북 전시·국제사진심포지엄·포트폴리오 리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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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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