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구호기금 활용…경남·경북·울산 각각 1억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경남·경북·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 각각 1억 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지시하며,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난 1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나 2024년 남부지역 집중호우 등 여러 재해가 발생했을 때도 신속한 지원을 해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