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곳 대상…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 검사

경북도청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50곳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 검사를 시작한다.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를 대상으로 질산성질소 포함, 총 46개 항목을 검사한다. 정수기 통과수의 경우 탁도와 총대장균군 검사가 이뤄진다.
이 사업은 2006년 장애인복지시설 수질 검사를 계기로 시작된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134곳의 사회복지시설에서 313건의 정수기 통과수와 45건의 지하수를 각각 검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