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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전 감독, 고향 영덕 산불 피해에 5천만원 성금 기탁

2025-03-31
신태용 전 감독, 고향 영덕 산불 피해에 5천만원 성금 기탁

영덕이 고향인 신태용 전 감독이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위해 성금 5천만원을 영덕군에 맡겼다.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고향 영덕의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지난 30일 영덕군을 찾아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 전 감독은 지난해에도 영덕군에 복지기금 2천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영덕군은 창포해맞이축구장을 '신태용 축구공원'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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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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