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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 복구 중앙합동지원센터 운영

2025-04-01 15:10

43개 기관 참여…이재민 구호·주거복구 지원

경북도청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중앙합동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안동체육관에 위치한 센터는 이재민 구호를 비롯, 주거복구와 영농 피해 상담 등을 지원한다.

센터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금융기관 등 43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관할 지역으로 피해 수습 종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민들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령의 이재민을 위한 의료 지원과 정전 및 급수시설 복구 상담도 제공된다.

경북도는 이와 별도로 '원스톱 행정 지원팀'을 구성, 산불 피해물 잔해처리와 임시주거시설 상담을 맞춤 지원한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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