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카니발·아이오닉 승인거쳐 무상 대여

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는 교통 약자와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4월부터 드림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관용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이후 시작됐다. 올해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대여 가능한 차량은 11인승 카니발과 5인승 아이오닉 전기차다. 사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으며, 유류비와 유료도로 통행료는 공사가 지원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