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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안부 장관대행, 산불 피해 현장 지휘

2025-04-01 16:05

재난특교세 226억 긴급 지원…복구에 큰 도움

고기동 행안부 장관대행, 산불 피해 현장 지휘

경북도청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대행이 경북지역 산불 피해 현장을 지휘하며 피해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시작된 산불은 의성에서 안동·청송·영양·영덕까지 확산돼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경북도는 현재 산림 4만5천157ha를 비롯, 건축물·문화유산·농작물 등 광범위한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고기동 장관대행과 행정안전부 인력 50여 명은 지난달 27일부터 경북도청에서 현장 확인과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들은 이재민과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신속히 실행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중대본의 현장 운영이 응급 복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일 경북과 경남 산불 피해와 관련, 재난특교세 226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재난특교세는 피해 현장에 단비 같은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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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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