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네이버 pay 증권
대성창투, TS인베스트먼트 등 일자리 관련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대성창투(027830)은 전 거래일 대비19.82%(450원) 올라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TS인베스트먼트 11.31%, 데이원컴퍼니 8.62%, 윌비스 7.16%, 메가엠디 6.80%, 아이비김영 4.63%, 사람인 4.35%, DSC인베스트먼트 2.07%, 오픈놀 1.42%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만 원티드랩은 -1.82%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6월3일로 확정되고 대선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면서 저출산장려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이 나올 것에 대한 기대감이 관련주에 훈풍을 불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대선 후보들은 청년 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각 당의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일자리 관련 공약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산과 취업 관련주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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