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안전한 나라를 만들고 위험한 나라 되는 것 막겠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았다.
16일 한 예비후보는 대구 첫 일정으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기억 공간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 예비후보는 “2·18 참사는 대한민국 안전의 수준을 바꾼 계기가 된 사건"이라며 “대한민국을 더 안전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좋은 정치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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