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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찰에는 순찰대원 13명을 비롯해 남구청년센터 관계자, 남부서 범죄예방계, 동대명지구대 경찰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의 분석에 따른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했다.
남구 반려견 순찰대는 2024년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37개 팀이 활동 중이다. 주민들이 반려견과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 반려견 순찰대와 정기적인 합동 순찰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안전과 평온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화기자 truehwa@yeongnam.com
 
										조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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