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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대한변리사회 업무협약…지역민 지식재산권 권리 확보 나선다

2025-05-26 16:11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변리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변리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민의 지식재산권 인식을 제고하고 권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변리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이뤄진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식재산(특허) 분야 상담을 활성화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확산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대한변리사회 대구지역 변리사와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지역민을 대상으로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상담은 주대원(세청아이피엔특허법률사무소), 정일영(정일영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신진현(신진현 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상우(금탑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등 4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대구지식재산센터와 대한변리사회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민들이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무료 상담 관련 정보는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pms.ripc.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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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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