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대구 중구 춘추회관에서 열린 '제1회 충효어린이 웅변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춘추회 제공
<사>춘추회(회장 박연탁)가 주최하고 대구시웅변협회(회장 김태현)가 후원한 '제1회 충효어린이 웅변대회'에서 대구 삼덕초등 진효서 학생(3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대구 중구 춘추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확한 발음으로 호소력 짙은 연설을 한 진효서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아 상금 50만원과 상장 및 트로피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에는 문성현(동덕초등 4년)·차민준(중앙초등 4년) 학생이 선정돼 각각 상금 30만원과 상장·트로피를 수상했다. 장려상은 이우현(남산초등 4년)·이시훈(대성초등 3년)·최부경(범어초등 6년)·이아연(칠성초등 5년) 학생이 수상해 각각 상금 10만원과 상장·트로피를 받았다.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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