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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등에 업은 金이냐…‘전한길’ 끌어안은 張이냐

2025-08-25 18:35

오늘 국힘 차기 당대표 결정

22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결선투표에 오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결선투표에 오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가 26일 결정된다. 결선에 오른 김문수·장동혁 후보 둘 중 하나다.


결선 투표 첫날(24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투표율은 39.75%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본경선(37.51%) 때 보다 2.24%포인트 높은 수치다. 두 후보가 지지자들의 결집을 적극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책임 당원 대상인 ARS 투표는 25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됐다. 국민여론조사도 24~25일 진행됐다.


김 후보와 장 후보 모두 '반탄(탄핵반대)'파다. 하지만 지지세를 모으는데는 다소 결이 다르다.


김 후보는 '찬탄(탄핵찬성)'파인 '친한'(친한동훈)계까지 끌어 모으는 '포용론'을 부각시키고 있다. 한 전 대표는 반탄파인 김·장 후보 중 김 후보에게 무게를 실는 듯한 메시지를 낸 바 있다. 결국 김 후보는 한 전 대표쪽과 연대를 모색하는 모양새다.


이에 반해 장 후보는 '윤어게인(윤석열 재집권)'을 외치는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도 함께 가야한다는 입장이다. 윤어게인이든 전한길씨든 국민의힘을 사랑하거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우파 시민과 연대하겠다는것이다. 장 후보는 윤어게인을 두고 "반국가세력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책임당원 투표(80%)와 국민여론조사(20%)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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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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