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2만2천500명 관중 입장 매진
포스트시즌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매진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관중으로 가득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가을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KBO에 따르면,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2만2천500명의 관중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매진으로 올해 가을야구는 지난 6~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열린 와일드카드(WC) 결정 1·2차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