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TV

  • 가을빛 물든 대구수목원, 붉게 타오르는 꽃무릇 군락
  •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다”…서문시장 골목에서 만난 이색 김밥

연휴 끝 일상복귀 첫날, 대구경북 “흐린 날씨”

2025-10-10 09:50

낮 최고 19~25도 분포
“주말에 가끔 비소식”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대구 동대구역 승강장에서 한 어르신이 수서행 SRT 열차에 오른 딸과 손자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대구 동대구역 승강장에서 한 어르신이 수서행 SRT 열차에 오른 딸과 손자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추석연휴가 끝나고 시민들이 일상에 복귀한 첫날, 대구경북에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0일 "이날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했다.


낮 최고 기온은 19~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구체적으로 대구 24도, 청도 25도, 안동 22도, 영주 19도, 포항 23도 등이 예상된다.


주말에는 가끔 구름 많고 흐린 가운데, 12일에는 대구경북에 가끔 비가 내릴 수 있다.


12일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10㎜, 울릉도와 독도 ㎜ 미만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너울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기자 이미지

노진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