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열린 삼성-SSG 준플레이오프 매진
2023년부터 25경기 연속 매진 기록 경신

11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 팬들이 응원 중이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25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매진(2만2천500명)을 기록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4경기 연속 매진(누적9만2천360명)을 달성했다.
또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준플레이오프로 한정 시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7경기 연속 매진이다.
인천에서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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