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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원한 '국공립 영덕 하나어린이집' 원생들이 가을을 주제로 한 허수아비 등을 만들어 전시회를 열었다.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각 가정에서 다양한 재료와 아이디어를 발휘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허수아비 40점과 기타 400점의 창작품은 오는 11월2일까지 영덕 어린이집 앞에서 전시하고 있다.
지난해 개원한 '국공립 영덕 하나어린이집' 원생들이 가을을 주제로 한 허수아비 등을 만들어 전시회를 열었다.(독자제공)
지난해 개원한 '국공립 영덕 하나어린이집' 원생들이 가을을 주제로 한 허수아비와 창작품 등을 만들어 오는 2일까지 전시하고 있다.(독자 제공)
어린이집 한 교사는 "가을 들판의 허수아비를 주제로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부모님들게 선보이는 가족 중심의 뜻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지난해 개원한 '국공립 영덕 하나어린이집' 원생들이 가을을 주제로 한 허수아비 40점을 만들어 전시회를 열었다.(독자제공)
한편 지난해 10월 민관협력사업으로 세워진 '국공립 영덕 하나어린이집' 은 현재 만 0세~5세 영유아 71명이 다니고 있다.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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