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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미래인재양성관 준공…지역 인재 양성·학생 유출 방지 기대

2026-01-08 11:37

총사업비 118억 원 투입, 중·고교생 120명 오는 12일부터 심화 학습 운영

영덕군의 학생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조성한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8일 오후 3시 개관식(사진)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 간다.  <남두백기자>

영덕군의 학생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조성한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8일 오후 3시 개관식(사진)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 간다. <남두백기자>

경북 영덕군이 학생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조성한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8일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영덕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진학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대도시 학원 선호도가 높았다. 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지역 인구 유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총사업비 118억 원이 투입된 학습관은 영덕읍 덕곡리에 연면적 2천707㎡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건립됐다.


영덕군이 학생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조성한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8일 준공식을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남두백기자

영덕군이 학생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조성한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8일 준공식을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남두백기자

시설은 1층에 대강당과 교무실·행정실 등 공용공간을 2층과 3층에는 각각 중·고등부 전용 학습공간으로 강의실·자율학습실·상담실 등 기능을 분리했다.


운영은 평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방학 기간에는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수강생은 관내 중·고교 재학생 중 선발고사를 통해 중1부터 고3까지 학년별 2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한다.


군은 2025년 제정된 조례에 따라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위탁 운영을 맡기고 대성학력개발연구소를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정규수업은 국어·영어·수학 중심으로 학기별 운영되며 방학특강과 주말특강, 모의고사와 형성평가,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도 병행한다.


신학수 교육발전위 상임이사는 "2007년부터 필요성이 제기된 미래인재양성관은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교육 보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영덕군 내 3개 고교에서 졸업한 학생의 약 70%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교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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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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