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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반시'와 G20 식탁에 오른 '감와인'

2010-10-27
청도반시로 만든 반건시·감말랭이·감와인 등 가공제품.

청도군은 아줌마대축제에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으로 유명한 청도반시·감말랭이·반건시·감와인 등 감 가공제품을 비롯, 청정미나리를 소재로 한 미나리 추출음료를 선보여 아줌마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1개 더 늘린 홍보부스 3개를 마련, 대대적인 지역특산물 홍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아줌마대축제가 지역특산물 홍보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판단 아래, 이중근 청도군수와 군의원 등이 청도반시의 효능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행사 및 판촉활동을 벌인다.

청정산지에서 생산되는 청도반시는 지리적 특성과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수분이 많아 맛과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무기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류와 구연산이 많아서 감 한 개를 매일 먹으면, 비타민 섭취량으로 충분하다. 비타민C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반건시는 말랑말랑한 상태로 씨가 없고 당도가 높으며,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돼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청도반시를 2~4조각으로 잘라 햇빛에 건조 숙성한 감말랭이는 간식용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특히 감기 및 피부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최근 경주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 메인 건배주로 선정돼 화제가 된 청도 감와인도 길이 1천m의 와인터널에서 숙성돼 맛과 향이 우수하다.

농업회사법인 새얼바이오푸드<주>(대표 최준영)는 청도 청정미나리를 소재로 한 미나리 추출음료 3종과 천연세제 등을 선보인다. 미나리 추출음료는 미나리가 가진 생리활성 성분을 최대한 살렸으며,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특허출원 상품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올해 아줌마대축제에서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가 활성화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새얼바이오푸드(주)에서 만든 미나리 추출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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