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큐]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장애인 이동권은 어디까지 왔나](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1/news-a.v1.20251128.eda956586d144423b6f9ce9d116aee9e_T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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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울토마토로 인해 미국 현지 공항에서 30만 원의 벌금을 내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서현은 "기내에서 먹으려고 방울토마토를 싸왔는데 세관 체크리스트에 체크하지 않고 그냥 내렸다"며, "어차피 기내에서 먹을 것이라 없습니다에 체크하고 잠이 들었다가 방울토마토가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강아지가 가방에 든 토마토 냄새를 맡아 걸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직원이 왜 없다고 체크했느냐. 당신은 거짓말쟁이다라고 하는데 어떻게 다 설명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었다. 그날 걸린 이후 블랙리스트에 올라 미국 갈 때마다 확인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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