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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팬 사인회서 모델 포스 폭발

2013-02-21 00:00

패션 잡화 브랜드 ‘더블엠’의 뮤즈 소녀시대-수영이 20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엘리베이터홀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블랙 원피스에 ‘수영 라인 핸드백’을 매치하고 등장한 수영은 당당한 애티튜드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차세대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더블엠은 지난 원더걸스 선예 결혼식에서 수영이 착용한 더블엠 핸드백이 완판된 것을 인연으로 더블엠의 첫번째 뮤즈로 선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팬사인회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문의전화가 빗발쳤고, 추운 날씨에도 예상보다 더 많은 팬들이 몰려 새벽부터 북새통을 이뤘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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