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왕의 악녀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핫핑크 원피스 위에 블랙 재킷을 매치하여 강렬한 분위기의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레이 색의 심플한 가방을 포인트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반면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위해 공항패션을 선보인 티파니는 흰 셔츠에 블랙진을 매치한 후 그레이 색 코트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블루 색의 가방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수애와 티파니가 선택한 가방인 '펜디'의 투 쥬르백(2 Jours)은 프랑스 어로 '언제나', '항상' 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펜디'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영원한 아이코닉 디자인으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에게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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