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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롱자켓에 디스트로이드진과 스니커즈…모스터스러운 스타일 '눈길'

2015-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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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의 모스트스러운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 매거진 ‘더 모스트’의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은 박서준이 연기만큼이나 모스트스러운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은 185cm의 훤칠한 키로 평소 모델 출신 연기자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살 만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브라운관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은 패션 매거진 ‘더 모스트’ 부편집장 역을 맡아 그 어느때보다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다.

극 초반 까칠한 부편집장의 모습을 한층 살려주는 완벽한 핏의 수트에서 부터 첫사랑 혜진을 만나면서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순정남 캐릭터를 뒷바침 해주는 믹스앤매치 스타일링까지 그 어느 하나 멋있지 않은 순간이 없다.


지난 28일 방영된 그녀는 예뻤다 12회 에서는 성준(박서준)이 모스트의 1위 탈환에 심한 압박감을 느끼고 혜진(황정음)을 찾아가는 내용이 방송 되었다. 이 장면에서 박서준은 롱자켓에 디스트로이드진과 케이스위스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스트릿한 감성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살렸다.

박서준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의 호크(HOKE)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케이스위스 특유의 오선이 돋보이는 클래식 라인 제품이다. 올 시즌 슈즈 트렌드를 잘 살린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한편, 단 4회가 남은 '그녀는 예뻤다'는 혜진, 성준, 하리, 신혁 네 사람이 각자의 제자리를 찾으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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