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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짝사랑녀 '엄마' 도희, 도도한 눈빛과 청순 미모 발산 '심쿵'

2015-12-22 00:00
20151222
사진제공:(주) 케이컬쳐 ,K-WAVE

'엄마, 도희' '케이웨이브 도희'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콩순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겸 배우 도희가 고양이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도희는 외교부가 전세계 117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제작 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 함께 12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속 도희는 고양이와 함께 다양한 의상들을 조합해 청순 미모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양이처럼 도도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화보속 도희가 입고 있는 니트는 독일의 패션 브랜드 아이포리아에 제품으로 지난 11월23일 신세계 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 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의 12월호에서 볼 수 있다. 또 케이웨이브 홈페이지<media.ikwave.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도희가 열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엄마' 에서 도희(콩순이 역)는 이태성(김강재 역)과 사랑이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이태성은 성공을 위해 폭주하다 현재 강한나의 남편인 김재승(김시경 변호사 역)의 계략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태성은 사랑했던 여자 강한나(강유라 역)와 강제로 결별하고 말았다.   

이태성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자 자연스럽게 그를 평생 짝사랑하던 도희가 적극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태성도 도희를 막연히 예전부터 봐왔던 동생이 아닌 여자로 느끼기 시작했다. 둘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상황이다. 


하지만 강한나가 남편 김재승의 폭력에 시달리다 이태성을 잊지 못하고 집을 나오고, 이태성의 마음도 크게 요동치는 중이라 도희의 오랜 짝사랑을 끝낼 기회가 다시 날아갈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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