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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 감탄한 귀여운 음색의 혜이니와 최화정의 극찬 받은 주윤하, 예쁘고 부드러운 음색 소유자들

2016-05-31 00:00

20160531
사진=최화정의 파트타임 다나 혜이니 주윤하[방송캡처]
가수 혜이니와 주윤하에 관심이 뜨겁다.


가수 혜이니가 귀여운 음색으로 동료 연예인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다나와 혜이니, 주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혜이니 특유의 아이 같은 귀여운 음색을 칭찬했다. 특히 최화정은 "혜이니가 너무 예뻐진 것 같은데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혜이니는 "요새 활동하는 신곡이 '연애세포'라 그런지 실제 연애는 하지 않는데 연애하는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화정은 신곡 홍보를 곁들인 혜이니의 재치 있는 멘트에 웃음을 터뜨렸다.

 
함께 출연한 다나 역시 혜이니의 매력적인 음색에 감탄했다. 다나는 "정말 애니메이션 영화의 성우 목소리 같다"며 추켜세웠다.
 

이에 혜이니는 "이렇게만 말씀해주셔도 정말 감사하다"며 "처음에는 헬륨 가스 마시고 말하는 것 같다고 욕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실제로 헬륨 가스를 마시고 말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별 차이가 없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나와 혜이니와 함께 게스트로 나온 주윤하는 최화정을 극찬을 받았다. 


이날 DJ 최화정은 재즈 가수로 활동 중인 주윤하의 음색을 추켜 세웠다. 최화정은 "가수 JK김동욱 같으면서 또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이어 주윤하는 친한 동료 연예인을 묻는 최화정에게 코미디언 송은이를 꼽았다. 이에 최화정은 "송은이가 인정한 거면 정말 인정할 만 한 사람이다"고 거들었다.

 
또한 최화정은 "모델 장윤주가 '나는 주윤하의 공연을 혼자 보고 올 정도로 팬이다. 이번 앨범도 듣고 싶은 노래들로 가득하다'고 했다는데 정말이냐"고 물었다. 주윤하는 "내가 장윤주한테 돈을 쓸 정도는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며 재치 있게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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