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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볼만한 TV프로] 7일 TV프로 해설

2017-08-07

물범엔 좋은 엄마, 집에선 초보 엄마

◇엄마를 찾지마(EBS 밤 10시45분)

물범 여섯 마리의 엄마이자 7년 차 아쿠아리스트 이소림씨(31). 바닷속 생물들과 남다른 교감을 자랑하며 ‘아쿠아리스트’로 맹활약 중이다. 집 밖에서는 ‘아쿠아리스트’, 집에서는 18개월 딸을 둔 초보 엄마 소림씨. 인정받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것 같은 현실에 자괴감만 든다. 심지어 스트레스로 인해 지하철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한다. 결국 힘들고 지친 일상으로부터 가출을 결심한 엄마! 가족들과 함께 보기로 한 뮤지컬 약속에도 불참하며 가출을 감행한다. 과연 아쿠아리스트 엄마는 가출 후 어디로 갔을까.

고향 비금도로 돌아온 부부의 삶

◇한국기행(EBS 밤 9시30분)

한 남자와 한 여자는 비금도 선남선녀였다. 부부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도시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23년 지나 다시 돌아온 비금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어린 시절 친구들과 작은 배 끌고 나가 설렁설렁 잡아도 술렁술렁 잡혀 올라오는 싱싱한 밴댕이로 한바탕 벌이는 선상파티는 그야말로 국보급 재미를 준다고 한다. 비금도 신선놀음에 푹 빠진 문영배·황대례씨 부부의 고향섬 예찬을 들어보자.

뇌졸중과 멀어지는 특별한 방법

◇여유만만(KBS2 오전 9시40분)

암, 심장질환과 더불어 국내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뇌졸중. 5분에 한 명꼴로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20분에 한 명꼴로 사망한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뇌졸중, 미리 알고 예방하자. 16년 전 뇌경색으로 아찔한 경험 후 재발을 막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인 배우 정종준. 내게 찾아온 병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불어 살고 있다는 그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다.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뇌졸중의 전조증상, 미니 뇌졸중. 뇌졸중을 경고하는 미니뇌졸중이 유발하는 증상부터 뇌졸중을 막기 위한 4가지 원칙까지, 뇌졸중과 멀어지는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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