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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덮칠지…” 시민들 ‘지진 엑소더스’

2017-11-17

허기 달래는 이재민//16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으로 피신한 이재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항고 건물 균열//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6일 오전 포항고등학교에서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국 관계자가 건물 균열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필품 싸들고…//붕괴위험에 처한 포항시 북구 대성아파트에서 이재민들이 생필품을 챙겨 나오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부서진 집 살펴보는 이재민//16일 포항 북구 신성빌라에서 이재민이 지진으로 부서진 집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이현덕기자

여진 대피//16일 오전 규모 3.8 여진이 발생하자 포항고등학교 관계자들이 학교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건물 안쪽도 무너진 한동대//지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6일 포항시 한동대학교 건물에 지진 피해 흔적이 남아 있다. 연합뉴스

해병대 무너진 담장 복구//대민 지원에 나선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장병들이 16일 포항 흥해초등학교 인근에서 무너진 담장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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