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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홍수현, 美메이트에 유명 사찰음식점 소개…"비주얼 엄청나"

2018-12-25 00:00
서울메이트2 홍수현, 美메이트에 유명 사찰음식점 소개…비주얼 엄청나
서울메이트2 홍수현, 美메이트에 유명 사찰음식점 소개…비주얼 엄청나
서울메이트2 홍수현, 美메이트에 유명 사찰음식점 소개…비주얼 엄청나
서울메이트2 홍수현, 美메이트에 유명 사찰음식점 소개…비주얼 엄청나
사진 : tvN ‘서울메이트2’ 제공

배우 홍수현이 미국 메이트들에게 한국 사찰음식점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홍수현이 미국 메이트들과 함께 인사동에서 한국 문화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녀는 美메이트인 마리암과 도레이와 함께 사찰음식점을 방문해, 코스로 된 음식들을 주문했다.


또, 수현은 마리암, 도레이에게 메뉴판을 보이는 재료 하나하나 영어로 설명해주었다. 美메이트들은 솔잎차, 김부각, 온갖 나물 등의 정갈하게 차려져있는 모습에 시선을 떼지못했다. 차려진 음식을 보며 연신 마리암은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돌솥밥과 각종 나물들이 차려지는 모습에 홍수현은 "한국 사람이 봐도 비주얼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마리암은 개인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보기에도 아름다웠다. 전체적인 세팅과 음식에 대한 모든 경험이 너무 아름다웠고 좋았다"고 말했다.


또, 식사 도중에 한국 전통무용 공연이 펼쳐졌는데, 마리암과 도레이는 이 공연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마리암은 "너무 아름다웠고 좋았다"고 전했고, 홍수현은 "마리암을 위한 채식 식당이었는데 도레이가 춤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도레이를 위한 공연이 돼버렸다"고 전했다.


도레이는 "좋은 공연과 함께해서 음식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마리암은 "너무 배워보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식사를 마친 후에 북촌의 한옥을 구경하고, 한 공방에서 전통 창호를 직접 만들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사이, 조세호가 공방에 도착했다. 홍수현은 조세호에 대해 "'룸메이트'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메이트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tvN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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