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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와 영남일보 공동주최로 3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22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dingdong@yeongnam.com |
제22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에 유정종 LG전자 구미사업장 노조지부장(근로자부문)과 김정탁 <주>두산 전자사업 김천공장장(사용자부문)이 수상했다. 경북도와 영남일보는 31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제22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갖고,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 8명을 시상했다.
근로자 부문 대상을 차지한 유 지부장은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으로 29년 연속 무분규 교섭을 타결하고 3조 3교대를 3조 2교대로 변경해 근로자의 최대 근무시간 68시간을 52시간으로 개선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 공장장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노사협의회·고충처리위원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해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근로자 부문 금상에는 서정구 <주>케이디에스 노조위원장, 은상에는 윤광열 <주>피엔디티 노조위원장, 동상에는 조은구 <주>선안 주임이 각각 수상했다. 사용자 부문에는 정영구 동국산업<주> 공장장이 금상을, 박한상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병원 이사장이 은상을, 손승우 <주>아진카인텍 부장이 동상을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노사가 함께 마음을 열고 대화를 통해 화합하는 기업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근로자와 사용자가 상생하는 길”이라면서 “최근 노사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구미형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서민지 수습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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