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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속옷 미착용, ‘악플의 밤’ 설리 발언 다시 회자

2019-07-10 00:00
20190710
사진:jtbc '악플의 밤' 방송 캡처

마마무 화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입국한 모습이 화제가 된 가운데 설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화사는 민낯에 마스크를 쓰고 수수한 모습이었다. 특히 화사는 흰색 티셔츠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포착됐다.

하지만 화사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것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항을 나왔다.


화사의 속옷 미착용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는 속옷 착용이 본인의 자유라는 의견과 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불편하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앞서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한 설리는 ‘노브라’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브라 자체가 와이어가 있어서 소화기관에도 좋지 않은데 저는 편안해서 착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또 착용 안 한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브라는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 어떤 옷에는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의상에도 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설리는 노브라 논란이 불거져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노브라 사진을 올리고 너무 말들이 많았다. 이때 무서워하고 숨을 수도 있지 않냐. 그러지 않았던 이유가 많은 사람들의 편견이 없어졌으면 했다. 틀을 깨고 싶다는 생각, '이거 생각보다 별 거 아니야' 이 말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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