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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영남일보 DB) | 
대구시교육청은 22일 기숙사 입소 대상자 중 아직 검사 결과 통보를 받지 못한 고3 학생 195명(21일 기준)에 대해 검사 결과를 본 후 기숙사 입소를 허용하기로 했다. 오는 27일과 다음달 3일 등교하는 고2, 고1 학생 2천107명도 검체 검사 결과가 나오면 기숙사에 입소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따라 기숙사 입소 예정인 학생들은 입소 전 거주지역 또는 학교 소재지인 대구에서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3 학생 1명이 확진 통보를 받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의 교직원 114명과 학생 105명은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폐쇄로 고3 학생에 대해선 22일 원격수업을 진행했고, 1∼2학년 등교 문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본 후 결정할 예정이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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