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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1020010002311

LH, 대구도남지구 준주거(상가)용지 등 경쟁입찰로 공급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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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도남지구 조감도. (LH 제공)

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대구시 북구에 건설 중인 강북지역의 대구도남지구 준주거용지 등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도남지구 준주거용지 11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는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입찰 신청 할 수 있다.


LH 측은 "도남지구에는 지구 내 용도지역 상 상업지역이 별도로 계획돼 있지 않아, 이번에 공급하는 준주거용지가 도남지구의 중심상업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당 준주거용지에는 단독 또는 공동 주택 등 주거용 시설은 허용되지 않는다.


준주거용지는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400% 이하로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상가용 부지다. 주차장 용지 1필지는 주차전용건축물 건축 시 건폐율 90% 이하, 용적률 540% 이하로 최고 6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부대시설은 주차장법과 대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등을 따른다.


지난 7월 초에 공급이 완료된 대구도남지구의 준주거용지 15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6차선 대로 서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문화와 오프라인 상가 침체에도 전체 경쟁률 7대 1, 평균 낙찰률이 139.3%를 기록하며 16필지 모두 최초 공고에서 매각됐다.


이번 회차에 공급하는 준주거용지 등 2차분은 6차선 대로 동편에 위치한 총 12필지다. 해당 토지의 남쪽에는 힐스테이트데시앙 4단지 정문이 위치하고 북쪽에는 올해 9월에 입찰한 근린생활시설용지(최초 공고에서 100% 낙찰 완료)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가 위치해 향후 상가 밀집지역이 될 전망이다.


LH의 이번 준주거용지 공급은 대구도남지구의 상가부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꼽힌다.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향후 건설될 북구 조야동~칠곡 동명면 간 광역도로 개설 시 대구도남지구의 접근성이 상당히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2021년 3월에는 대구도남지구 서쪽에 위치한 대구 국제고가 개교 예정이며, 2021년 말에는 대구외곽순환도로 개설과 힐스테이트데시앙 4개 단지가 입주 예정으로 칠곡지구와 함께 북구 강북지역의 새로운 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대구 북구지역의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꾀할 도시형 공장, 지식산업센터 등의 건축이 가능한 자족시설용지 5필지가 3.3㎡당(1평) 약 300만원대에 공급된다.


자족시설용지는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가격 산정 후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며, 대구시 북구지역의 산업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기업은 지자체 추천을 통한 수의계약이 가능할 예정이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대구도남지구는 인근 개발이 완료된 지구와 비교 시 경쟁력 있는 토지 분양가와 교육, 주거, 녹지, 교통이 우수한 지구로 누구나 살고 싶어지는 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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