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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가정복지학과 이보람 교수, 교육격차 관련 국제포럼 발표

2021-04-02

지역사회 자원 활용한 멘토링 제공으로 교육격차 해결

소외계층 아동의 회복탄력성 증진에 대한 연구 활발히 수행

김보람.jpg
대구대 이보람 교수가 서울 코엑스 아셈타워 시스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1 TV 조선 인터네셔널 포럼'에서 초청 연사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보람 대구대 교수(가정복지학과)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아셈타워 시스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1 TV CHOSUN 인터네셔널 포럼'에 참가해 초청 연사로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TV 조선 및 아시아교육협회에서 주최하여 TV 조선 인터내셔널 화상 컨퍼런스로 진행됐으며, 주제는 '언택트 시대, 격차를 해소하라!'였다.

총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서 이 교수는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 격차를 줄이다'가 주제인 첫 번째 세션에서 연사로 나와 발표했다.

이 교수는 'Non-contact era, narrow the educational gap by utilizing community assets'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로 학생들의 교육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개별 학생에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기기와 더불어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이보람 교수는 "'Resilience(회복탄력성 혹은 적응유연성)'은 위기 상황에서 발현되는데, '하이터치 하이테크(HTHT)'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맞춤 학습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자원을 연결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공동체감 증진,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력 신장 등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우리 사회가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적, 인적, 물리적, 심리사회적 자원을 잘 활용한다면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건강하게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2020년부터 '아시아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AI기반 학습기기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의 북한이탈 아동, 빈곤 아동, 다문화 아동, 질병·장애를 가진 아동의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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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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