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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재형 맞서 지지율 높이는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2021-08-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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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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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예비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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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예비후보. 영남일보DB

야권 지지율 1·2위인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맞서 지지율 상승을 노리는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친윤계 정진석 의원이 윤 전 총장을 돌고래로 일컬으며 "멸치, 고등어, 돌고래는 생장 조건이 다르다"고 언급해 졸지에 '멸치, 고등어'로 비유된 이들은 각자도생으로 지지율 상승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 의원은 국민의힘 윤 전 총장에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홍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계파 갈등으로 당도 망치고 나라도 망친 사례가 불과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인데 또다시 계파를 만들어 일부 의원들이 떼 지어 당 대표를 흔들어 대는 모습은 아무리 양보해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예비후보 간 토론회 참여에 대해서도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을 향해 "토론을 회피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인가. 그만 떼쓰고 토론 때 보자"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경제전문가 출신으로, 정책적으로 가장 잘 준비된 대통령이란 존재감 키우기에 전력하고 있다. 유 전 의원은 15일 SNS를 통해 이른바 '100+100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고,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4차산업 기술경쟁에서 이기면 성장과 좋은 일자리의 길이 열린다. 디지털혁신부를 만들어 첨단분야 분야 발전에 힘 쓰겠다"며 "복지와 고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과 간병, 보육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 개도 확충하겠다"고 발표했다.

원 전 지사는 강하고 선명한 메시지로 인지도와 존재감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원 전 지사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정권의 불공정과 법치 파괴로 국민의 믿음과 통합이 무너졌고, 정권의 굴종과 무능 외교로 국가의 안위가 위태로워졌다"며 "격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서 나라의 안전을 지켜내고, 다음 세대를 위해 30년 미래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원 전 지사는 페이스북 글에 "광복절을 욕보이는 사람은 다름 아닌 김원웅, 윤미향, 문재인 정권"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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