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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비트코인 22%·이더리움 10% 이상 급락…"이유가 뭐야"

2021-12-05 10:21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노출
파월 연준 의장 조기 금리인상 발언에 위험자산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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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비트코인이 22% 이상 급락했다. 게티이미지뱅크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새 22% 곤두박칠치며 한때 4만2천달러 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4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마켓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하루 동안 20% 이상 폭락했고 장중 4만1천967.5달러까지 폭락했다. 이더리움도 10% 이상 급락하는 등 가상화폐 전체가 내려앉았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에서 10억달러(1조1천800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1만1천392개 코인의 전체 시가총액은 15% 가까이 떨어지면서 2조3천400억달러로 줄었다. 비트코인이 지난달 초 사상 최고치인 6만9천 달러를 찍었을 때 가상화폐 전체 시총은 3조달러를 넘겼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변동성에 노출된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도 폭락했다고 마켓인사이더는 분석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조기 금리 인상을 암시하면서 주식·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이 급락했다는 풀이도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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