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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타트업 '울타리', 지역 청년 문화인 울타리 역할 톡톡

2021-12-17

청년 문화인 작품으로 리듬게임 'BREMEN' 구글 플레이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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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타트업 울타리가 개발한 리듬게임 'BREMEN' 브로슈어. <울타리 제공>

경북지역 스타트업 '울타리(ULTARI)'가 지역 청년 문화인들의 작품으로 만든 리듬게임 'BREMEN(브레멘)'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BREMEN'은 청년 문화인들이 제작한 리소스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야겠다는 울타리 오미주 대표(디렉터)의 생각과 기업 이념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오 대표는 "지역 청년 문화인들의 예술 활동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수요를 늘려 지역 청년 문화인들에게 힘을 싣고 지역 예술·문화의 글로컬 적 발전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 문화인들이 만든 웹툰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리듬게임인 'BREMEN'은 그림, 스토리와 음악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경산 경북테크노파트 내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인 울타리는 문화·예술과 IT(정보기술)를 하나의 울타리 안에 넣어 다양한 영상·음악·게임 제작뿐 아니라 공연도 하고 있다. 작품 수요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소수의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만든 스타트업이다.

오 대표는 "소비자들에 지역 문화인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양한 융복합콘텐츠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울타리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도움도 받고 있다. 기획과 아트디렉트를 맡고 있는 박정준 이사를 비롯해 달서문화재단 대표를 역임한 이병배 전 대구음악협회 회장 등이 고문을 맡아 울타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 이사는 일 포스티노 사운드 대표와 대구경북크리에이터협의회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고문은 많은 예술경영의 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자문 등을 통해 울타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울타리는 유럽(이탈리아) 진출을 목표로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울타리는 올해 열린 이탈리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Xfactor(X팩트) 2021'에 출연해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UominiCoreani(한글명-이탈리아꼬레아니)'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유튜브 팬 감사 행사로 '2021 이탈리아-한국 글로컬 랜선 콘서트'도 열였다.

오 대표는 "이런 많은 경험과 지역 기관들의 인큐베이팅 시스템 덕분에 지금의 '울타리'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답보하고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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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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