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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조원 투입, 일자리 11만8천여개 창출

2022-03-01

4차산업혁명·포스트코로나 대비

미래차전환 부문 등 선제적 지원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북의 일자리 양극화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업과 제조업 등의 일자리는 종사자가 줄어든 반면 보건·복지 서비스업 등은 대거 증가했다. 도는 상황에 맞는 일자리 정책 시행을 위해 올해 1조23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숙박·음식점업 종사자 수는 3만9천526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4만8천327명 대비 18.2%(8천801명)가 줄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종사자 수도 29만1천54명에서 4천809명(1.7%)이 감소한 28만6천245명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가 늘어난 업종은 과학·기술 서비스업(5천567명 증가)을 비롯해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1만1천263명 증가), 교육서비스업(6천97명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도는 4차 산업혁명 진행과 함께 비대면 산업 수요 급증,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의 이유로 과학·기술 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등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또 노인·아동·장애인 대상 돌봄 서비스 수요 증가 등으로 사회복지업의 인력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하고 있는 고용 환경 등에 대비하기 위해 도는 올해 총 1조23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는 11만8천여 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우선 도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8천168억원을 직접 투입해 직접 일자리 8만2천개를 창출할 방침이다. 재정 지원 직접일자리는 취업취약 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 안정과 자립 등을 돕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청년 일자리 사업 등이다.

미래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892억원을 투입 1만개 일자리를 신규로 만든다. 특히 신성장 산업 투자 유치 확대와 미래차 전환 선제 대응 등에 3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미래차 전환을 위한 일자리 사업은 경주~영천~경산 등 도내 자동차 산업 벨트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장기간 취업 실패로 구직을 포기한 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과 여성·중장년·노인 등 고용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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